
산양
Naemorhedus caudatus
영어 이름 Long-tailed goral
쉽게 말하면
험한 바위 절벽을 오르내리며 사는 염소를 닮은 산짐승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Ⅰ급으로 보호해요.
한눈에 보기
- 몸길이
- 82–130 cm어깨높이 51–79 cm
- 몸무게
- 수컷 28–42 kg암컷 22–35 kg
- 먹이
- 풀 · 나뭇잎 · 바위이끼 · 도토리
- 사는 곳
- 러시아·중국·한국의 높은 바위산
- 분류
- 포유류 · 소과
- 한국 보호 등급
- 멸종위기 Ⅰ급
산양 사진 7장

YoungJun Kim · CC BY-SA 4.0

YoungJun Kim · CC BY-SA 4.0

YoungJun Kim · CC BY-SA 4.0

Vachovec1 · CC BY-SA 4.0

Margoz · CC BY-SA 4.0

Margoz · CC BY-SA 4.0

Margoz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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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영상
▶ 유튜브에서 「산양」 영상 찾아보기어디에 살까요?산양 서식지
러시아, 중국, 한국 등 아시아 동부와 북부의 산악 지대에 살아요. 높고 메마르고 가파른 바위 절벽을 좋아하고, 우리나라에서는 1,000 m가 넘는 침엽수림의 바위와 절벽 끝에서 볼 수 있어요.
다른 동물이 다가오기 어려운 바위 틈이나 동굴에 보금자리를 두고, 햇볕이 잘 드는 남쪽 비탈을 좋아해요. 거의 옮겨 다니지 않고 자기 영역 안에서 지내지만, 눈이 많이 오면 조금 낮은 숲으로 내려오기도 해요.
무엇을 먹을까요?산양 먹이
풀을 먹는 초식동물이에요. 여름에는 산에 자라는 여러 풀을 먹고, 이른 봄에는 영양이 많은 새순을 특히 좋아해요. 바위이끼, 꽃잎, 진달래·철쭉 잎, 나무 열매도 먹어요.
먹이가 모자란 겨울에는 마른 풀잎과 나뭇가지, 나뭇잎을 먹고 도토리 같은 열매도 찾아 먹어요. 소처럼 되새김질을 해요.
어떻게 생겼을까요?산양 생김새와 크기
생김새가 염소와 아주 비슷해요. 털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고, 목에 큰 흰 반점이 있어요. 꼬리는 털이 북슬북슬하고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이에요. 뿔 끝은 뒤로 휘었고 고리 무늬가 뚜렷해요.
다리가 굵고 발굽이 발달해서 절벽 위를 잘 걸어 다녀요. 몸길이는 82–130 cm, 수컷은 28–42 kg, 암컷은 22–35 kg이에요. 암컷은 수컷보다 색이 옅고 뿔도 작아요.
자료마다 몸길이가 조금씩 달라요. 이 페이지는 영어 위키백과의 값을 따랐어요. · 출처: Wikipedia 「Long-tailed goral」, 위키백과 「산양」
어떻게 자랄까요?산양 새끼
10–11월쯤 짝짓기를 하고, 약 7개월(210–215일) 뒤에 보통 새끼 한 마리를 낳아요. 쌍둥이는 아주 드물어요.
새끼는 엄마와 함께 무리 지어 살다가 다음 번식기 무렵 무리를 떠나요. 수컷은 짝짓기 때만 무리에 들어오고 평소에는 혼자 지내거나 수컷끼리 모여 살아요.
얼마나 살까요?산양 수명
야생에서는 평균 10–15년 살아요. 사람이 기른 산양 가운데 17살까지 산 기록이 있어요.
몇 마리나 남았을까요?산양 개체수
야생에서 가장 큰 무리는 러시아에 있는데 약 600마리이고 줄어들고 있어요. 다른 지역은 200마리가 안 돼요.
우리나라는 한때 태백산맥에만 1만 5천 마리가 살았다고 해요. 지금은 보호 덕분에 조금 회복됐지만 예전보다 훨씬 적어요.
우리나라에 남은 수는 자료마다 크게 달라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약 1,000마리, 영어 위키백과는 250마리 미만이라고 적고 있어요. · 출처: Wikipedia 「Long-tailed goral」, 위키백과 「산양」
왜 사라지고 있을까요?산양 멸종위기 이유
- 1밀렵당해요. 털가죽과 고기, 뿔을 얻으려고, 또 전통 약재로 쓰려고 몰래 잡는 일이 늘고 있어요.
- 2살 곳을 빼앗겼어요. 숲을 태워 밭과 목장을 만들고, 가축이 풀을 다 뜯어 먹어 산양이 먹을 것이 줄었어요.
- 3폭설 때 한꺼번에 잡혔어요. 1960년대 강원도에 큰 눈이 내렸을 때 마을로 내려온 산양 6,000여 마리가 사람들에게 잡혔어요.
우리나라에서는요?한국의 산양
남한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충청북도의 높은 산에 살았고, 경북 울진 일대가 남쪽 끝이에요. 비무장지대의 동해북부선 철길 가까이에도 무리가 살고 있어요.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보호해요. 북한도 산양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지역마다 산양이 사는 곳을 따로 천연기념물로 정해 두었어요.
출처: 위키백과 「산양」, Wikipedia 「Long-tailed goral」,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별표 1] 멸종위기 야생생물 (2022. 12. 9. 개정)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산양을 지키는 방법
- 큰 눈이 온 뒤 마을 가까이 내려온 산양을 보면 잡거나 쫓지 말고 시·군청이나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알려요.
- 산양의 뿔이나 고기로 만든 약재·물건을 사지 않아요.
- 산에서는 정해진 길로 다니고, 바위 절벽에서 쉬는 산양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요.
왜 숫자가 다를까요?자료마다 이렇게 달라요
산양은 5가지에서 자료끼리 내용이 엇갈려요. 어느 자료가, 언제 기준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함께 적었어요. 이 페이지 본문이 어느 값을 따랐는지도 밝혀 둬요.
우리나라에 남은 수
이 페이지는 「숫자를 쓰지 않았어요」 · 두 자료의 차이가 크고, 둘 다 조사 연도가 적혀 있지 않아요.
몸길이
이 페이지는 「82–130 cm」 · 영어 문서의 값을 따랐어요. 영어 문서는 어깨높이와 암수 몸무게도 함께 적고 있어요.
새끼를 배는 기간
이 페이지는 「약 7개월(210–215일)」 · 두 값의 차이가 작아서 둘을 함께 적었어요.
한 무리의 수
이 페이지는 「숫자를 쓰지 않았어요」 · 본문에는 엄마와 새끼가 무리를 지어 산다는 점만 적었어요.
가장 오래 산 기록
이 페이지는 「기른 산양 17살」 · 본문은 영어 위키백과에 적힌 기록을 따랐어요.
출처: 위키백과 「산양」, Wikipedia 「Long-tailed goral」, 위키데이터 Q842374 · 2026-10-23 확인
이런 일도 있었어요산양 이야기
큰 눈이 내린 겨울
1960년대 강원도에 큰 눈이 내렸어요. 그때 산양 6,000여 마리가 사람 사는 마을 쪽으로 내려왔다가 붙잡혔어요.
이 일에 살 곳까지 나빠지면서 산양은 멸종위기에 놓였어요. 그 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보호하면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태백산맥에만 1만 5천 마리가 살았다고 해요.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적어요.
눈이 오면 산양이 내려오는 까닭 · 산양은 추위에 강하지만, 큰 눈이 내리면 조금 낮은 숲으로 내려와요. 먹이가 모자랄 때는 밭 근처까지 내려오기도 해요.
출처: 위키백과 「산양」 · 지금 우리나라에 남은 수는 자료마다 달라서 위 비교 칸에 적었어요. 비교 칸 보기
위키백과에서는
산양(山羊, 영어: long-tailed goral, 학명: Naemorhedus caudatus)은 소과 양족에 속하는 우제류(偶蹄類)의 일종이다.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한국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동부 및 북부 지역의 산악 지대에 서식한다.
출처: 위키백과 (CC BY-SA 4.0)
산양 관측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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